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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에 곽윤기·김민선

입력 | 2022-01-28 11:08   수정 | 2022-01-28 11:10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의 우리 선수단 기수로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와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각 종목 선수들의 일정을 고려해 곽윤기와 김민선을 남녀 기수로, 남녀 선수단 주장에는 봅슬레이 원윤종과 컬링 김은정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선수단 본진 약 70명은 오는 31일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