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토론토 류현진, 26일 디트로이트 상대 시범경기 첫 등판

입력 | 2022-03-23 08:30   수정 | 2022-03-23 08:32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오는 26일 시범경기에 첫 등판합니다.

류현진은 오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넘게 한국에 머물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노사 협의가 끝난 뒤인 지난 14일 출국했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토론토 선발진 중 마지막으로 등판 일정이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