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한국 여자 배드민턴, 중국 꺾고 12년 만에 단체전 세계 제패

입력 | 2022-05-14 23:29   수정 | 2022-05-14 23:30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대회 우버컵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우버컵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마지막 단식에서 심유진이 접전 끝에 중국의 왕즈이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