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남자 수영 대표팀 계영 800m 한국신‥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입력 | 2022-06-23 17:46   수정 | 2022-06-23 18:25
남자 수영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계영 8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황선우, 이유연, 김우민, 이호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 08초 49를 기록해 지난해 자신들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3초 가량 앞당겼습니다.

대표팀은 14개 국가 중 4위에 올라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 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