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한국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 우상혁, 육상연맹 포상금 5천만원

입력 | 2022-08-03 16:34   수정 | 2022-08-03 16:34
세계선수권에서 우리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따낸 우상혁 선수가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우상혁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포상금 수여식에서 육상연맹 규정에 따라 세계선수권 은메달 상금 5천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이 지급하는 대회 상금으로 이미 3만5천 달러를 받은 우상혁은 이번 포상금을 더해 약 96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