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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 11월 내한 경기‥매시니-이강철 사령탑 대결

입력 | 2022-09-19 15:16   수정 | 2022-09-19 15:17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100년 만에 한국을 찾아 KBO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짐 스몰 메이저리그 부사장과 허구연 KBO 총재는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메이저리그 올스타들이 한국을 방문해 KBO 올스타와 4경기를 펼친다고 발표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마이크 매시니 캔자스시티 감독이, KBO리그는 이강철 KT 감독이 사령탑을 맡게 된 가운데 양 팀 각각 28명의 선수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양 팀은 11월 11일과 12일엔 부산 사직구장에서, 14일과 15일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