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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중국 쓰촨서 총기 난사‥3명 사망·2명 부상
입력 | 2022-07-27 11:04 수정 | 2022-07-27 11:04
중국 쓰촨성 무촨현 공안국은 어제 오후 2시쯤 총기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오늘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39살 리 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는데 일부 매체들은 리 씨가 현직 경찰관으로 권총 한 자루와 총탄 20여 발을 소지한 채 총을 쏜 뒤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