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남상호

윤석열 대통령, 오늘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찬

입력 | 2023-03-13 09:02   수정 | 2023-03-13 17:48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함께 합니다.

오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김기현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축하하고 당과 대통령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실은 당무에 관여하지 않는 게 기본 입장이지만 신속하고 충분한 소통을 하자는데 당과 대통령실 간 기본적인 합의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정진석 비대위원장,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지도부 전원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