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구민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인 ′NO EXIT′(노 엑시트)에 참여하면서 ″마약 척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캠페인 참여를 알리면서 ″마약은 빠져나거나 탈출할 수 없는 파멸의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목으로 SNS에 인증사진과 글을 올리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같은 당 이채익 의원과 박성민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도 당 민생특별위원회 ′민생 119′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를 찾아, 청소년이 마약에 중독되는 걸 막기 위한 대책과 중독 치료와 재활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