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경기 안성시 아파트 화재로 3명 연기 흡입

입력 | 2023-01-10 15:35   수정 | 2023-01-10 15:36
오늘 아침 7시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3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방 안에 피워둔 향초에서 불길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