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민지

전남 보성 야산에서 불..45분만에 진화

입력 | 2023-03-04 00:51   수정 | 2023-03-04 00:51
어제(3일) 오후 10시 반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대원 30명과 장비 6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