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B

충북 음성군 야산에서 불‥1시간 반만에 진화

입력 | 2023-04-24 08:09   수정 | 2023-04-24 08:09
오늘 아침 6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12대, 진화대원 63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등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