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유경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공무원들은 가상화폐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법무부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가상자산 직무와 관련된 공무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연 2회 정기점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점검 결과, 장관과 차관을 포함해 직무 관련 공무원 중 가상자산을 보유한 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법무부에 가상자산 직무를 수행하는 공직자가 가상자산을 보유했는지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무부가 사생활 침해 우려를 이유로 비공개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