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서울 한강서 LG디스플레이 팀장 숨진 채 발견‥"과로·업무부담"

입력 | 2023-05-21 22:36   수정 | 2023-05-21 22:47
그제(19)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변에서 LG디스플레이 팀장급 직원이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지기 전 행적 등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고인이 생전 과도한 업무 부담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경찰은 글에서 주장한 내용들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1388′, ′다 들어줄 개′ 채널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