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예주

대구 경찰 간부, 주택가서 음란 행위하다 적발

입력 | 2023-07-10 18:15   수정 | 2023-07-10 18:15
현직 경찰 간부가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를 공연음란 혐의로 지난 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은 지난달 21일 밤 10시 4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으며, 현재 직위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