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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열차 진동에 지하철 1호선 20분간 멈춰서
입력 | 2023-07-21 20:31 수정 | 2023-07-21 20:31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오후 5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노량진 구간, 용산 방면 상행선에서 진동이 감지됐다는 기관사 신고가 접수돼 운행을 멈추고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별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고 20분 뒤인 5시 45분부터 열차 운행은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열차가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