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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시민단체, 강의 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고발
입력 | 2023-09-22 08:49 수정 | 2023-09-22 08:53
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발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복한 경희대학교 철학과 최 모 교수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최 교수를 어제(21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교수는 지난해 1학기와 올해 1학기 강의 중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간 게 아니라 모집에 응한 자발적 매춘이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