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장슬기
지난주 주춤했던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다시 늘어 여전히 유행 기준의 6배 가까이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46주(11월 12일 ~ 18일) 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수(의사환자분율)는 37.4명으로 지난주보다 6.3명 늘었습니다.
의사환자분율은 지난 44주 39.0명을 기록한 후 45주에 32.1명으로 주춤했으나, 이번 주 다시 늘었습니다.
이는 질병청이 비유행기간의 의사환자분율 평균을 활용해 산출하는 유행기준(2023∼2024절기 6.5명)보다 5.8배 높은 수준입니다.
또 최근 5년 같은 기간 환자수와 비교했을 때 약 3배 높습니다.
인플루엔자는 지난 절기부터 1년 넘게 질병청이 관련 ′유행주의보′ 발령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등 이례적인 유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동참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