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경기 용인 단국대 미대 건물서 폭발 추정 사고‥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3-12-04 16:05   수정 | 2023-12-04 16:05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단국대 미대 건물 4층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연구실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불이 나 학생 등 30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한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