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ESPN "WBC 빛낼 최고 스타는 오타니"‥이정후는 47위

입력 | 2023-03-08 11:32   수정 | 2023-03-08 11:32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오늘 개막하는 WBC 대회 최고 스타로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를 선정했습니다.

ESPN은 WBC를 빛낼 50명의 선수를 소개했는데 오타니가 1위에 올랐고, 미국의 놀란 아레나도,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가 차례로 2,3,4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는 한국계 미국인 토미 에드먼은 공동 17위, 김하성은 3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정후는 KBO리그 소속으로는 가장 높은 47위의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