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로축구 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 선임

입력 | 2023-06-09 11:29   수정 | 2023-06-09 11:29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전북은 보도자료를 통해 풍부한 우승 경험과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루마니아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구단의 역대 두 번째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국 루마니아와 러시아는 물론 카타르, 중국, UAE 등 아시아 무대에서도 지도력을 인정받은 페트레스쿠 감독은 오는 14일 취임 기자회견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