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남자 양궁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인도를 제치고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진혁과 이우석, 김제덕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인도와의 결승전에서 1세트 첫 6발을 모두 10점에 적중시키는 등 세트 스코어 5대1로 마무리 짓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선 놓쳤던 금메달을 13년 만에 되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