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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노리치시티 황의조, 9경기 만에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
입력 | 2023-10-29 05:50 수정 | 2023-10-29 05:51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노리치시티의 황의조는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 14라운드 선덜랜드와 원정 경기에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9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황의조의 선제골에도 노리치시티는 세 골을 내리 내주며 1대3으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