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블링컨 장관, 한국에 추석 축하 메시지 "우애와 공유가치가 인도하길"

입력 | 2023-09-28 09:03   수정 | 2023-09-28 09:04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둔 한국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인들이 기념하는 즐거운 추석을 맞아 미국을 대표해서 따뜻한 축원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추석이 기쁨과 화합, 번영을 모두에게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 즈음해, 우애의 정신과 공유된 가치가 계속 우리의 여정을 인도하길 기원한다″며 양국 연대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작년과 재작년에도 추석을 맞아 한국민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