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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영
항일의병운동 이끈 최익현 관복,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입력 | 2024-08-28 13:50 수정 | 2024-08-28 13:51
국가유산청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의병 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관복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유물은 최익현이 당하관을 지낸 1855년부터 1870년 사이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단령과 허리에 두르던 띠인 삽금대 등 5건입니다.
국가유산청은 ″19세기 후반기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실증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