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철현
조만간 재승인 기간이 만료되는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와 YTN,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각각 4년간의 채널 재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의 ′2024년도 종합편성·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에 관한 건′을 상임위원 2명의 찬성으로 의결했습니다.
연합뉴스TV와 YTN의 승인 유효기간은 2028년 3월 31일까지, 채널A는 2028년 4월 21일까지입니다.
방통위는 3사 모두 2020년 재승인 시 부과된 조건 등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