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소희
애플의 신작 아이폰 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오늘(13일) 이동통신 3사가 공시지원금을 예고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에센셜 85요금제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 16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45만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는 3사 중 최대 수준입니다.
아이폰 16 플러스와 프로맥스의 경우 6만6천~23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습니다.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8만6천~26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고, 애플워치 10의 지원금은 전 요금제 공통 5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KT가 책정한 공시지원금은 3만6천~24만원으로 워치는 5만원입니다.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