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
″스타벅스에는 서민 오는 곳 아니다 말씀하셔가지고 약간 오해 불러오는 거 같은데 거기 대해 설명을?″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기자님 보시기에 제 말뜻을 이해 못 하셨어요?″
<저는 이해를 하는데.>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자, 그때 계셨잖아요. 이해 못 하셨어요? 스타벅스가 비싸잖아요. 비싼 곳이고 많은 이익을 받아가는 곳이죠.
그런 곳이 경동시장이라는 시장 공간에서 입점해서 영업을 하면서 그중에 나오는 이익의 상당 부분을 시장에 기부하는 것이잖아요. 그런 상생의 모델이 의미 있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렸던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제가 오늘도 굉장히 말을 길게 하는데요. 성의 있는 소통을 하다 보면 말이 길어지게 되고 그중에 일부를 잘라서 얘기하면 이런 식으로 억지 공격을 할 수도 있는 여지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가 할 말을 소상히 상세히 드리는 걸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 더 그런 식으로 잘라서 억지로 공격하는 것까지도 생각하면서 더 조심하면서 말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날, 그곳에서, 시장과의 상생을 대기업과 시장과의 상생을 말한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맥락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거기 계신 분들이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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