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구승은

'공천 배제' 임종석 "당의 결정 수용"

입력 | 2024-03-04 07:57   수정 | 2024-03-04 08:11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 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탈당이나 불출마 여부 등 향후 거취와 관련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자신의 컷오프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당 지도부에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지난 2일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만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