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1주일 앞둔 오늘, 충북과 강원·경기북부 지역의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전부터 충북을 찾아 충주 이종배 후보와 제천 엄태영 후보를 지원합니다.
이어 강원으로 이동해 강원 영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원주와 춘천에서 집중 유세에 나서고, 경기북부로 이동해 포천·동두천·파주를 거쳐 고양까지 4곳을 차례로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들 지역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와 서울 편입을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4·3사건 76주년 추념식에 참석합니다.
인 위원장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조계사와 홍제역 등을 돌며 유세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