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07 14:15 수정 | 2024-05-07 14:17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당정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홍 수석으로부터 대통령 축하난을 전달받고 ″스스럼없이 연락하고 전화해서 국민이 바라고 있는 소통이랄지 의사 교환, 여러 가지 민의 반영에 문제없도록 힘을 합치자″고 말했습니다.
홍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난을 직접 건네며 ″윤 대통령이 건강을 우선 특별하게 염려해 주셨고,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라고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홍 수석은 약 10분간의 비공개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시기니 기대가 크다는 그런 말씀을 전했다″며 ″저와는 옛날부터 워낙 인천 선배님이셔서 옛날 얘기를 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