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지인

개혁신당 신임 원내대표에 천하람‥"캐스팅보트 정당 되겠다"

입력 | 2024-05-26 17:28   수정 | 2024-05-26 17:31
개혁신당이 오늘 새 원내대표로 천하람 당선인을 추대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신임 원내대표로 이준석·이주영·천하람 당선인 3인의 총의를 모아 천 당선인을 추대했다″며 ″임기는 1년으로, 내일 최고위원회의부터 당연직 지도부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은 모든 당선인이 80년대생인 젊은 정당이고, 유일하게 진영논리에 갇히지 않은 정당인 만큼, 22대 국회에서 소신 있고 유능한 의정활동으로 국민께 청량감을 드리겠다″며 ″여론을 주도하는, 여론의 캐스팅보트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