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세웅

여야 지도부, 6·10 민주항쟁 기념식 참석

입력 | 2024-06-10 09:19   수정 | 2024-06-10 09:20
6·10 민주항쟁 37주년인 오늘, 여야 지도부가 기념식에 참석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낸 6월 항쟁의 의미를 기립니다.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공식 기념식에는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성일종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국가 주요 인사와 민주화운동 관계자 등 약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