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강연섭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올자스 벡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와 면담을 끝으로 2박 3일 동안 이어진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마무리합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오전 벡테노프 총리와 면담을 갖고,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포함한 의제들의 이행 과제 등을 점검합니다.
이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의 마지막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뒤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