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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해 '억울하다, 뭘 잘못했나' 토로"

입력 | 2024-10-29 11:37   수정 | 2024-10-29 11:45
김건희 여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야당 정치인에게 ″억울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주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억울하다,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 너무 하는 것 아니냐′며 감정적인 토로를 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원내 야당 대표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