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서울 응암동·홍은동 일대 정전‥2시간 반 만에 복구

입력 | 2024-01-07 06:00   수정 | 2024-01-07 07:04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7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두 시간 반동안 복구 작업을 벌여 5시 5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측은 ″눈이 와 복구가 늦어졌다″며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