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인천 고물상서 LPG통 분리 하다 폭발‥1명 부상

입력 | 2024-02-04 16:55   수정 | 2024-02-04 16:55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당시 고물상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얼굴과 손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액화석유가스통을 분리하면서 통 안에 남은 가스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