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편의점 첫 출근 20분 만에 80만 원 훔쳐 달아난 아르바이트생 입건

입력 | 2024-03-06 13:52   수정 | 2024-03-06 13:52
서울 종로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첫 출근 20분 만에 현금과 담배를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2일 밤 11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편의점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로 처음 출근한 직후 현금 80만 원과 담배 한 보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점주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