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경기 안성 제조업체 사업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입력 | 2024-03-16 19:54   수정 | 2024-03-16 19:54
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제조업체 사업장에서 45살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게차 운전기사로, 화물용 엘리베이터에서 작업을 하다 약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