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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재
경기 안성시 대덕면 공장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4-03-23 11:10 수정 | 2024-03-23 11:11
오늘 자정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폰지 제조 공장 건물 2개 동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한 개 동을 모두 태워버린 불이 옆 동으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인력 56명과 소방장비 21대를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