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재원

경기 부천시 투표소 수도관 파손돼 한때 투표 중단

입력 | 2024-04-10 16:34   수정 | 2024-04-10 16:39
오늘 오후 1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제7투표소가 마련된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새어 나와 1시 19분쯤 기표소를 복도로 옮겼고, 6분 뒤인 1시 25분쯤 투표를 재개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노후화된 내부 수도관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조치를 마쳐 투표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