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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건국대 거위 '건구스' 수차례 때린 60대 남성 붙잡혀
입력 | 2024-04-16 16:55 수정 | 2024-04-17 09:36
서울 광진경찰서는 건국대학교 마스코트 거위인 ′건구스′를 학대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오후 3시반 쯤 건국대 일감호에 사는 거위 두 마리 중 한 마리의 머리를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위와 장난하다가 거위가 공격해 손으로 머리를 때렸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