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은효

경남 진주 농기계 창고에서 불‥4시간 반 만에 꺼져

입력 | 2024-06-13 00:34   수정 | 2024-06-13 06:29
어제저녁 8시 반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30제곱미터짜리 창고와 농기계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잔해 속 작은 불씨를 끄는 데 시간이 걸렸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