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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새총에 맞은 듯" 인천 부평 아파트 유리창 깨져 수사 착수
입력 | 2024-06-16 21:38 수정 | 2024-06-16 21:38
인천 부평경찰서는 부평구의 15층짜리 아파트 2층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여성은 지난 14일 오전 8시반쯤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는데 새총에 맞은 것 같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충격에 의해 유리창이 깨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