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2명 병원 이송

입력 | 2024-06-20 15:01   수정 | 2024-06-20 15:25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주민 등 9명이 구조됐고, 이 중 2명이 연기를 흡입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주민 14명은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243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