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관객 4명 온열질환 호소해 병원 이송

입력 | 2024-07-07 11:32   수정 | 2024-07-07 11:32
어제 오후 6시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에서 관람객 4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외에도 현장에서 물이나 소금을 받아 가는 등 78명이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다중밀집사고 등 다른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의 체감온도는 31.3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