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성

서울시 "북한 오물풍선 서울 상공 진입‥발견시 군부대·경찰 신고"

입력 | 2024-07-21 11:14   수정 | 2024-07-21 11:14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에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참은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