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 차에 치여 중상‥헬기로 인근 병원 이송

입력 | 2024-08-04 19:35   수정 | 2024-08-04 19:35
오늘 오전 11시 반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보문사 인근 주차장 입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교통 정리를 하던 배충원 강화군의회 의장을 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배 의장은 헬기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