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전북 부안 격포해수욕장서 60대 피서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 2024-08-10 19:10   수정 | 2024-08-10 19:11
오늘 낮 2시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물에 빠진 피서객인 60대 남성을 현장 안전요원이 구조했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