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서울 내부순환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08-22 02:28   수정 | 2024-08-22 02:29
오늘(22일) 0시쯤 서울 성동구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인근에서 성산 방향으로 달리던 채소 운반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절반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